2020년 무더웠던 여름,
신촌의 한 골목에서 시작된
7평 남짓 작은 돈카츠 전문점, 카츠업
누구든 부담없이 들어와서
맛있게 먹고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
그런 돈카츠 전문점을 만들자!' 라는 생각으로
카츠업의 돈카츠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.
모두가 힘들던 코로나 시기 오픈해
주위의 많은 우려섞인 목소리도 많았지만
한번 찾은 손님은 꼭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도록
정성을 다하자 라는 마음 하나로
카츠업이 많은 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
든든한 일상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
입소문으로 어느새 줄서는 돈카츠집이 되었습니다.
일주일에 7번 찾아주시는 단골 손님부터
300km 떨어진 먼 타지에서 찾아주시는 손님까지
지금은 신촌 본점에 이어 홍대점, 공덕점 등
네이버 지역 돈까스 맛집 1위는 물론
지역의 줄서는 돈카츠 맛집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.
특별한 날 먹는 특별한 메뉴가 아닌
매일 먹고 싶은, 늘 든든해지는 일상식이 될 수 있도록
카츠업은 처음처럼 앞으로도 계속 전진하겠습니다.